듣기만 해도 왠지 좋은 일이 생길 것만 같은 비커밍맘의 오프닝 넘버, "굿모닝"으로 시작하여,
아이가 찾아와 주길 바라는 수연의 간절한 마음이 이어집니다.
기적처럼 수연에게 찾아온 임신이라는 기쁜 소식!
수연과 함께 그 기쁜 소식의 주인공이된 준호는 사실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예비 아빠입니다.
그런 '준호'에게 육아 박사 박대리가 전수해주는 특급 비법과 엄마들은 모르는 아빠들의 이야기!
새로운 생명이 나에게 준 기적같은 이름, '엄마, 아빠'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이가 찾아와 주었지만,
모든 것이 서툴고 어려운 예비 부모들을 위한 뮤지컬
엄마, 아빠라는 이름의 무게감을 느끼고 있는 부부를 위한 뮤지컬
우리 모두의 이야기 입니다.
너무나도 서툴고 잘 모르는 남편을 사랑받는 남편으로 만들어주는,
아내와 남편이 겪어보지 못해 몰랐던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게 되는 마법 같은 이야기!
인구교육 뮤지컬, 비커밍맘2 갈라 콘서트로 만나 보세요!